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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희망입니다. 제80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2019년 설날연휴를 전후하여 언론에 비춰진 교육뉴스는 종영된 드라마 ‘SKY 캐슬’에 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교육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가 많았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고1 학생들의 학습전략을 소개하여 그나마 희망적인 뉴스도 있었다. 그리고 학교폭력, 초등학교 1~2학년 방과후학교 영어 문제 등도 제기하였다. 대부분 공교육과 사교육에 대하여 얘기하는 있다고 보는 데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살리고 확립하는 데 교육부(청)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에 비춰진 내용을 제목만을 살펴보면, ‘SKY 캐슬’ 붕괴되는 공교육! “학종 민낯 드러낸 ‘SKY 캐슬’은 현실! 교육부 정시확대 나서야”, ‘SKY 캐슬’ 드라마는 끝났지만! 더 깊어진 교육불신, 표류하는 ‘초등1~2학년 방과후 영어 재개’ 학부모는 혼란·사교육 시장은 들썩, “학교폭력 교육적으로 해결”vs“경미한 폭력은 없어” 교육계-학폭 피해자 커지는 입장차, 초중고 학부모 32% “2~3년 전보다 사교육 심화” 11% p 늘어, 교권침해에 보험가입 교사 증가, ‘SKY 캐슬’ 코디도 필요없다! 서울대 선배들 추천하는 예비
2019년 02월15일 대한안전연합(회장정현민)에서는 2019년도 정기총회가 광주광역시 북구 중문로소재 건강복지타운 우산수영장에서 서울중앙본부를 비롯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충북본부.경북울진,포항전남서부본부 영광등전국에서 모인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국민의례를시작으로내빈으로는남부대학교,호남대학교,남서울대학교등관련교수와,건강복진타운우산수영장의 수영 스킨 스쿠버다이빙전문가,청소년폭력방지협회장 이금선,한국안전방송 이병걸회장이 참석 하였다. 총회 시작에 이에 경과보고,교육과정 운영방법,지역본부운영관련등 역량강화 워크숍으로소통과 정보 교환이 이어졌다. 2019년도 사업으로는 대국민 안전 홍보 및 교육사업을 포함한 구조,응급처치,국가자격수상구조사.생존수영전문가 양성과 캠페인으로는 물놀이 안전사고.산업안전 ZERO 및 스포츠 안전사고를 비롯 안전교육 전문가를 양성 학교안전보건교육을 확산 계획이다. 사회적약자인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 청소년.여성.다문화가족등 취약계층대국민대상으로 평생교육으로 확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대상으로 안전문화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안전문화를정착 하는 역동적 사업도 추진하여 할것으로 보인다.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는
2월15일 오늘은 첫양날(상미일) 오늘은 크게 칼질하지 않음. 오늘은 세계 소아암의 날, 세계소아암부모연합(ICCCPO)이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위해 2001년9월 룩셈부르크 컨퍼런스에서 제정, 81개국 138개단체 참여, 소아암은 우리나라 어린이질병사망원인1위, 조기발견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교육권 건강권 가족지원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전반 지원체계 필요 2월15일=1393(조선 태조2)년 오늘 나라이름 조선으로 바꿈1894(고종31)년 오늘 동학농민전쟁 시작, 전봉준이 고부관아 습격해 세미를 빈농에게 나눠줌1927년 오늘 신간회 창립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트루먼 미대통령 맥아더에게 38선돌파권한 줌1952년 오늘 제1차 한일회담 열림 1953년 오늘 제1차 화폐개혁 피난수도 부산에서 100대1로 절하하는 긴급통화조치령 발표1960년 오늘 조병옥 민주당 대통령후보 대선 1달 앞두고 미국에서 세상떠남1974년 오늘 백령도 서쪽 공해서 북한함이 우리 어선 포격 1척 침몰 14명 실종1977년 오늘 화가 의재 허백련 세상떠남1981년 오늘 한-나이지리아경제협정 맺음1984년 오늘 한국미술5천년전 유럽순회전 영국 런던에서 열림 1986년
<<헌법 제 7조와 국가공무원법 제 59조 1항 ㅡ ‘공무원 헌장’ >> "최소 50% 이상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영혼이 있기를 바라며,탁상보고서가행정이 아닌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이 답) 행정 실천을 하고,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무원 선진화를 위하여 "행정고시 폐지"는 기본!!" ※헌법 제 7조①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②공무원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보장된다. ※국가공무원법 제 59조 1항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공무원 헌장> (2016.1.1. 시행)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우리는 헌법이 지향하는 가치를 실현하며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게 봉사한다.우리는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고 조국의 평화 통일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이에 굳은 각오와 다짐으로 다음을 실천한다. 하나. 공익을 우선시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한다.하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다.하나.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 행정을 구현한다.하나. 청렴을
지금으로 부터 딱 107년 전! '부슬비가 내리는 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는 전날 밤 고향에서 어머니가 보내 온 명주옷을 입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간수 4명의 경호를 받으며 형장으로 불려나와 교수대에 섰다 안중근의사는"아무것도 남길 유언은 없으나 다만, 내가 한 이토 히로부미 사살은 동양평화를 위해 한 것이므로 한.일 양국인이 서로 일치 협력해서 동양평화의 유지를 도모할 것을 바란다"라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나는 그동안 조선 구한말 역사 글을 쓰면서 이완용, 송병준 친일민족반역매국노들을 위주로 그 시대를 정리하다 보니 안중근의사(이하 안중근)이야기는 조금 스쳐갔다. 내가 쓰고있는 역사 글 순서상 안중근 의사 이야기는 송병준1편 다음에 나오면 시기 상으로 딱 맞다. 그러나 오늘이 오늘이 안중근 순국일이니 만큼 한 편 앞 당겨 쓴다. 사실, 역사는 시험을 보기 위한 암기과목이 아니다.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왜 일어났고 어떤 결과가 발생했으며 우리가 그 역사에서 무엇을 배워 앞으로 그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알아가는 것이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이다
14일 오전 8시 43명경에 대전 광역시 유성구 외삼동 소재 한화 대전 공장 70동 이형공실에서 화약과 폭약 등을 취급하는현장에서 또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숨졌다. 한화 대전공장은 방위산업체로 지난해 5월 로켓 연료 주입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근로자 5명이 숨진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숨진 근로자 모씨(25세)등직원 2명, 모두 정규직이라고 한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초 신고자는 "강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인 유성 소방서를 비롯2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여 40여분만인 오전 9시 6분께 초기 진화를 마무리했다. 한화와 소방당국은 로켓 추진체 연료가 분리 폭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폭발 충격 으로 이형공실(115㎡ 규모) 지붕이 날아가고, 파손되었다.. 한화 관계자도 "로켓 추진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공정은 방산의 특성상 문제로 밝히기 곤란하다"고 말하였다. 이 공장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추진체 방위산업 생산시설을 한화가 1987년 인수해 운영하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관내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를 대상으로‘나트륨 줄이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나트륨 줄이기 사업’은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섭취량 보다 높고, 나트륨과잉 섭취로 인한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 입맛이 평생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급식소 80여개소를 대상으로 나트륨줄이기 실천사항 및 염도계를 사용한 나트륨 측정법 교육과 미각테스트, 저염식단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 급식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급식(밥,국,김치,반찬)의 나트륨수치(%)를 20회 이상 측정하게 된다. 아울러 사업 참여 독려를 위하여 성과가 높은 어린이 급식소에 대하여 연말 시장표창을 실시한다. 구청 관계자는 “2014년부터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중점 추진하여 안산시가 건강도시가 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평균 5.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안산시 표준지 1,677필지에 대해 적정가격인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공시(2월 13일 관보게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5.07% 상승(상록 5.48%↑, 단원 4.67%↑)에 그쳤다. 이는 인접한 화성(6.94%↑), 군포(5.63%↑)보다 낮은 것이다. 주요 상승요인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역세권 중심의 아파트재건축, 4호선역세권(중앙역, 신길온천역) 공영개발 및 신안산선 착공 예정,대부도지역 내 농업해양문화관광단지 조성 및 택지조성, 도로개설사업 등의 추진이었다. 2019년 안산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 상승률인 9.42%보다 낮은수준으로서, 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는 96,949필지에 해당하는 안산시 개별공시지가와 토지보상평가의 산정 기준이 되며 각종 과세와 부담금 부과 기준등으로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안산시전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로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
한국안전지도사협회(대표 채수창) 소속 안전지도사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019.2.13.(수) 저녁 6시부터 양천구 목2동 주변에서 2월 정기 교통안전 순찰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채수창 대표를 비롯하여 정재영 협회장, 김경환 양천지회장, 박수현 강서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격려하였다. 자원 봉사자는목2동 주민센터에 모여 사전 굥통을 비롯한 전문 안전교육을 이수한 다음, 주변 교차로와 횡단보도, 주택가를 순찰하며 지역안전을 점검하였다. 한 봉사자는 경찰이 장래 희망이라며 민중에 지팡이로 서“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했다는데 보람을 느꼈다”며 포부와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다. 정재영 협회장은 “한국안전지도사협회 안전지도사들은 매월 2번씩 각 지역을 순회하며 순찰봉사를 하고 있는데, 오는 3월부터는 순찰봉사 이외에 노인회관, 복지관등을 찾아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교육 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채수창 대표는 “오는 2월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계획인데, 이 때 미국의 안전봉사 시스템을 탐방하고, 2월 28일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순찰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제79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요즈음 교육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교육, 학교폭력, 돌봄교실, 유치원 공공성 강화, 1·2학년 방과후학교 영어 수강 등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거기에 대한 대처 방법이 아주 미흡하다고 본다. 특히 ‘SKY 캐슬’ 드라마가 의도했던 바보다 높은 시청율로 인하여 대한민국 사교육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노출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부서인 교육부(청)에서는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는 유·초·중·고등학교에서 나타나는 내용이라고 본다. 이유는 대한민국 교육기관은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육을 제외하면 거의 유·초·중등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에 충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아교육은 유아교육전문가가, 초등교육은 초등교육전문가가, 중등교육은 중등교육전문가가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을 실행하여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지 학생교육보다는 행정업무에 너무 많이 치우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리고 학생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에게 학생교육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시스템이 아닌 교원들이
2월14일 오늘은 첫말날(상오일) 설 전에 장 못담근 집은 오늘 담가야 장맛이 좋다고함.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3세기경 전쟁을 위해 결혼을 금지한 클라우디스황제를 피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몰래 결혼시켜주었다가 순교한 성 발렌타인의 기념일, 이날부터 새들이 발정한다고해 유럽에선 오래전 사랑의 고백일로 삼음, 처음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노트를 서로 바꿔읽는 풍습이었는데 20세기에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는 날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날로 치게됨 2월14일=1054(고려 문종8)년 오늘 부석사 원융국사비(경북 유형문화재 제127호) 건립1910년 오늘 중국 뤼순법원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선고1942년 오늘 조선총독부 체육부문 전시화체제위해 조선체육진흥회 설립1946년 오늘 조선조각가협회 창립1948년 오늘 공창제도 폐지 1984년 오늘 진의종 총리 북한 강성산 총리에게 3자회담 거부서한 판문점에서 전달(내용=직접대화/4자, 6자회담 개최/랭군사건에 대한 처리 요구)1987년 오늘 노신영 총리-이기백 국방장관 남북고위급정치군사회담 거부서신 전달2004년 오늘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진보사회학자 김진균 전 서울대교수 세상떠남 『진보에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시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카운트다운 보드판 및 마스코트 조형물을 시청로비 및 광장에 설치했으며, 주요 관문, 육교 및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내거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개최도시로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종목별 메달점수, 입상점수를 분석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대회준비의 첫 시작인 선수단 강화훈련은 2월 말부터 대회전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개인별 기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가 많은 시·군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전년도 참가한 162명보다 약 100여명을 증원하여 17개 전 종목, 약 25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역대 최고의 성적에 도전한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이국희 상임부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안산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올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공정경제의 기틀 위에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목표로 5대 경제정책분야 총 88개 과제에 1조 9천억 원(국․도,시․군비, 민간 등 기타)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13일 경기도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경기도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희겸 부지사는 이날 “통상 환경악화와 대중소기업간 이익 불균형 심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난 가중 등으로 올해 경기도 경제현실이 대단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민간 부문 경제 활성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이어 “공정경제의 기틀 위에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실현시킬 수 있는 5대 경제정책으로 공정경제, 민생경제, 혁신경제, 사회적경제, 평화경제를 추진하겠다”면서 “도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고 새로운 경기의 가치를 담은 경제 활성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5대 정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첫째, 공정경제는 정상적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정거래와 대중소기업간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이 확대(’19. 1.15.)됨에 따라 고용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지만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에게도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ㅇ 그동안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중소기업ㆍ비정규직 근로자는 직업훈련에 참여하여 능력 개발할 기회가 없었으나, 고용보험 미가입 근로자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지원대상은 고용보험 미성립 사업장 소속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중소기업(영세업체) 소속 근로자 또는 비정규직 근로자이며, ㅇ 누리집(www.hrd.go.kr)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듣고 싶은 훈련과정도 검색할 수 있다. ㅇ 다만, 지원대상이 아닌 사람*이 부정하게 훈련비를 지원받은 경우 직업능력개발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훈련비의 200%까지 환수 조치를 받게 된다. * 가족간병인, 공무원, 사학연금대상자, 방문판매인, 자영업자, 가사도우미 등은 위 사업의 지원대상에서 제외 ㅇ 훈련비는 1인당 연 150만원(5년간 225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 안산고용복지+센터 박현자 직업능력개발팀장은 “훈련 사각지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