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및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시상식에서 모바일 요금 할인 부문에 서울도시가스의‘가스락’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8월 출시한‘가스락’은‘가스락앱’(휴대폰 잠금화면 어플리케이션)에서 광고를 보거나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적립한 캐시로 가스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말에는 가족의 요금을 손쉽게 합산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캐시 선물하기’와 적립한 캐시를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캐시아웃’기능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하여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서울도시가스 권역 외 거주하는 회원의 가스락 캐시 사용성이 확대됐으며 ‘가스락’은 출시 6개월 만에 이미 13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가스락' 뿐만 아니라 서울도시가스에서 서비스 중인 IT솔루션(가스앱, 가스락, Safe SCG, AI챗봇, 영상인식 서비스 등)을 동종 업종 및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PaaS 형태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는 지역에 관계없이 고객들이 도시가스 관련 업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시정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산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공식 개설하고 플러스친구 맺기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폭넓고 다양한 사용자층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플랫폼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이하 카톡 플러스친구)를이용할 경우, 친구추가만 하면 많은 시민들이 그동안 시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으로 접할 수 있었던 시정소식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딱딱한 공공기관의 정보전달 체계를 탈피하여 친근하고 간결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카톡 플러스친구 추가 방법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 다 동일하다. 카카오톡 메인화면 우측 상단의 돋보기 버튼을 눌러 ‘안산시청’을 검색한 후 친구추가 하면된다. 카톡 플러스친구 공식 개설일(27일)을 기념하여 개설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안산시 카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대상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227개를 지급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뉴미디어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정보전달 방법이 크게 변화하고 있고, 이런 변화 속에서 시민과의 공감을 위한 소통창구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며, “친근하고 부담 없는 SNS 소통방식으로
2월26일=1586(조선 선조20)년 오늘 왜구, 녹도 가리포 침범1908년 오늘 장지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해조신문’ 창간1937년 오늘 교도300여명 살해한 백백교간부150여명 검거1948년 오늘 유엔소총회 한국의 가능한 지역만의 선거안 가결(미국제안 31대 1), 소련반대로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총선거 좌절 1949년 오늘 유엔안보리 심사위원회 한국 유엔가입자격 가결1962년 오늘 고종의 딸(조선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귀국1963년 오늘 민주공화당 창당(총재 정구영)1967년 오늘 KBS TV 아침방송 시작1970년 오늘 간호사 주사거부로 전국병원업무 마비, 부산지검이 부산진보건소의 한 간호사를 의사입회없는 주사는 의료법위반이라며 징역1년6개월 구형하자 전국간호사6천여명 일제히 주사놓기 거부 1982년 오늘 주한미공군 공중근접지원기 A10기10대 한국에 처음 배치 발표1988년 오늘 논산훈련소 훈련병면회제도 29년만에 부활1990년 오늘 60세이상 이산가족 방북자유화 골자로 한 남북교류시행령 마련1993년 오늘 김영삼대통령 그 동안 통제되었던 청와대앞길 개방2008년 오늘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첫 평양공연 2010년 오늘 김연아 밴쿠버겨울올림픽 여자피
[공교육이 희망입니다. 84] 안녕하십니까? 공교육은 희망입니다. 지방교육자치에 대한 법률 제20조(관장사무)에 교육감은 교육·학예에 관한 17개 사무를 관장하도록 되어 있고, 지방교육자치에 대한 법률 시행령 제6조(교육장의 분장사무의 범위)에 교육장은 각급학교의 운영·관리에 관한 지도·감독 사무의 7개 사무를 관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교육감과 교육장의 관장사무의 가장 중요한 사무는 교육과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 교수학습활동, 진로지도, 강사 확보·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사항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데에는 어느 누구도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본다. 학교에서 학생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초·중등교육법 제23조(교육과정 등)는 ①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②교육부장관은 제1항에 다른 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며, 교육감은 교육부장관이 정한 교육과정의 범위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기준과 내용을 정할 수 있다. 고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장관 명으로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을 고시함으로써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기 위한 제반 사항들이 하나씩 하나씩 갖추어져 학교의 설계도인
국토교통부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화재안전 성능보강 지원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건축물로선정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강공사 비용 중 2천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및 피난계단 설치 등을 선택해 보강공사를 할 수 있으며, 필로티 건축물의 경우 화재의 수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층 필로티 주차장 천정과 외부 마감재를 불연재로 교체해야 한다. 의료시설를 비롯청소년수련원, 노유자시설 등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목욕탕, 고시원, 학원 등 다중이용업소등 상가또는 주상복합상가건축물 중 3층 이상으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불특정 다중이용업소는 1층 필로티 주차장 구조에 연면적 1천㎡(303평) 이하 건물로 제한하며, 건축물 소유자가 효율적이고 적정한 보강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는 건축·화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하여 컨설팅도 제공한다. 현재 국회에 계류된 '건축물관리법'이 통과되면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 성능보강이 의무화될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예산 등을 감안해 2022년까지 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계획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도내 890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75개소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15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9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1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3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 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37건 이었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이들 75개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중대한 위법을 저지른 업체 11개소를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했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포천시에 있는 A플라스틱 샤시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약 190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허가받은 보관시설이 아닌 야외에 불법으로 방치하다 적발돼 영업정지 1개월과 함께 고발 조치됐다. 이와 함께 오산시 B금속가공업체는 도장시설을 사전 신고없이 운영하다 적발돼 사용중지명령과 함께 고발 조치됐고, 광주시 C도축업체는 폐수처리장 방류수에서 배출허용기준치를 11% 초과한 총질소가 검출돼 개선명령처분과 초과부과금 부과 조치를 받게 됐다. 이밖에도 시화공단에 있는 D인쇄업체는 폐수방지시설 설치 면제를 받은 업체로 폐수를 전량 위탁 처리하여야 함에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등푸른 생선(붉은살 어류)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식중독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 모니터링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히스타민은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화학물질로, 등푸른 생선을 유통‧관리‧가공하는 과정에서 부패균이나 장내세균에 의해 단백질이 변환되면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선을 상온에 방치하는 등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증가하며, 다량 섭취할 경우 식중독, 고혈압, 심장마비 등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세계무역기구(WTO), 국제식량농업기구(JECFA), 유럽연합(EU) 등은 히스타민을 식품 위해요소로 취급, 위해성 평가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도 안전성 관리 기준 및 규격을 설정하고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고등어, 다랑어류, 연어, 꽁치, 청어, 멸치, 삼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과 냉동어류, 염장어류, 통조림 등의 히스타민 기준을 200mg/
2월25일=1881(조선 고종18)년 오늘 독립운동가 우사 김규식 태어남1887(고종24)년 오늘 서울 상가 외국인용산이주반대 폐점시위운동 전개1905년 오늘 임진강철교 개통1915년 오늘 불교 30본산연합사무소 각황사 설치1920년 오늘 경기 경상 황해 평안 함경 강원 지방 홍수 인명피해850명 가옥피해17,876호1941년 오늘 조선음악협회 결성 1961년 오늘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민자통) 결성1964년 오늘 북한 조선노동당 제4기8차회의에서 3대혁명역량강화론 채택1965년 오늘 비둘기부대1진 한국군중 처음 베트남 사이공 도착, 1966년까지 청룡부대 맹호부대 혜산진부대 백마부대 파병 1971.12부터 단계적 철수 시작 1973.3 완전철군, 베트남파병 연인원32만명 사망5천여명 부상1만5천여명 고엽제피해 2세 포함 7만여명. 무즙파동, 서울 전기중학입시문제 출제 잘못으로 낙방생38명 집단소송. 공해방지법 발효 1966년 오늘 한-미 베트남증파조건 합의록 서명1969년 오늘 작곡가 윤이상 동베를린간첩단사건으로 복역중 대통령특사로 풀려남1972년 오늘 한국 등 16개 개발도상국 GATT특별관세동맹안 서명1974년 오늘 남북적십자 2차실무대표접촉(중립국 감
지난 나날 비디오 테이프를 추억 또는 각종 행사 자료가 장롱속에서 잠자던 비디오 테이프들을 디지털영상(C D 또는 USB)으로 전환시켜 되살아나면서 25년여의 세월을 뛰어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후대의 가족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장롱속 또는 서랍속에서 잠자는 비디오 테이프의 영상자료를 디지탈 영상자료로 바꾸어 드림니다. *역사적 자료인 과거의 비디오테이프에 저장된 아기돌잔치.결혼 행사. 회갑잔치.각종행사 등등 귀중한 자료인 비디오테이프를 CD 또는 USB로 전환 시켜드림니다. 문의 :031-486-7771 ANSANTOUR 영상미디어센터 안산시민방송. 한국안전방송
정부가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약 9만5000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악화하는 고용상황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족한 공공부문 인력을 확충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계획은 보건·복지 분야에서 부족한 현장 인력을 메우고 청년과 노인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부처별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계획을 보면 보건복지부가 7만2421개(76.3%)로 가장 많았고 여성가족부가 8373개(8.8%)로 뒤를 이었다. 노동부와 행정안전부는 각각 6733개(7.1%), 2000개(2.1%) 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과 국토교통부 등 기타 부처도 901개(0.9%), 4478개(4.7%)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출하였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규모가 가장 큰 복지부는 추진 중인 커뮤니티케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력을 대폭 늘리며, 어린이집 보육교사 5175명, 어린이집 보조교사도 1만5000명 규모와장애인활동보조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공공+민간) 인력도 각각 8696명, 5800명 늘어 난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와 사회서비스형 고령자일자리도 각각 3831명, 2만명 규모로 창출된다. 고령자일자리는 소득이 없는 노인들이 취약계층 시설에서
산업자원부는 19일 국가산업단지인 안산과 창원을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확정 발표 하였다. 지난해 6월 정부로부터 지정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현재 추진 중인 강소특구 지정, 스마트시티 조성 등과 맞물려 도시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 산업단지는 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새로운 산업에 대해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는 여건도 제공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말한다.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산단에 대해 향후 3~4년 동안 정부·지자체·민간 합동으로 약 4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산자부 예산 180억 원을 국비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2개 산단에 인구 6만6천여 명이 유입되고, 제조업 매출은 18조 원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정은 관계부처, 지역혁신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산단혁신 추진협의회에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정했다. 반월‧시화 산단은 국내 최대의 부품‧뿌리업체(1만8천 개)와 노동자(26만 명)가 밀집된 곳으로, 안산시가 추진 중인 89블록 스마트시
2월24일=1422(조선 세종4)년 오늘 성문도감 설치1962년 오늘 향토문화상 제정1969년 오늘 검찰 동베를린사건관련 작곡가 윤이상 형집행정지로 석방1973년 오늘 서울-부산 첫 우편전용열차 등장1976년 오늘 소아마비협회 지체부자유자 대학진학제한규탄대회1977년 오늘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확정 2006년 오늘 최연희 한나라당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박근혜 한나라당대표와 당직자들이 동아일보 편집진 기자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박근혜대표가 자리를 뜬 직후 성추행, 최연희는 2.27 한나라당사무총장직 사퇴하고 탈당, 다른 당은 국회의원직사퇴 요구했고 국회본회의에서 사퇴촉구결의안 가결되었지만 3.24에 “법에 따르겠다”며 의원사퇴요구 거부, 5.11 불구속기소됨, 10.27에 검찰은 "피고인이 심신상실상태였다고 주장하나 이를 받아들일 수 없고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않았다"며 징역10월 구형, 11.10 1심에서 "피해자의 피해감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았다"며 징역1년에 집행유예1년 선고, 2007.6월 2심재판부는 1심 깨고 무죄나 다름없는 벌금500만원 선고유예판결, 제18대총선에서 무소속출마 당선 2010년
다문화 다민족 다국가 105개국 8만여명이 거주하는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타에 "김영수"원장의 퇴임식이 2월 23일 15시에 있었다. 이자리에는 삼육대학교.안산시의회.안산시민회를 비롯 고려대학교안산병원 관계자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퇴임식이 거행되었다. 최성국 목사님의 개식 기도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에 이어 러시아 공부방.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윤화섭 시장과 김동규 시의회의장을 대신한 정종길 문화체육위원장의 축사와 자녀들이 느끼는 김영수원장 (아버지) 대한 회고담으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흘리는 감격과 회고가 같이 있었다. 회고록으로"한국을 사랑한 나그네"를 출판하여 참석한 모두에게 배포하여 한국의 다문화 실태를 정리한 메뉴얼이다. 퇴임한 김영수원장(70세)은 철저한 기독교인으로써 기독교정신에 의한 사랑과 나눔을 통한 헌신으로 정부또는 지차체의 일체의 지원이나 도움없이 자체적으로 계란을 비롯한 유기물 농산물등을 전국에 판매한 수익금과 자녀들의 물질적지원 을 통하여 부족한 운영경비를 충당한 미담 사례라고 주변에 칭송이 있었다. 다문화가족행복 나눔센타는 35여개국 150여명과 한부모가족 35가족을 비롯한 다문화 어린이집을 운영
2월23일=1904년 오늘 한일의정서 조인, 러일전쟁뒤 일본입장 강화로 한국을 속국화하기위한 전초 협약1907년 오늘 소설가 가산 이효석 태어남 『메밀꽃 필 무렵』1948년 오늘 이승만 3월1일내 선거 못하면 남한단정 추진 선언1949년 오늘 서울시경 남로당원과 민애청원1백여명 검거1969년 오늘 윤이상 오페라 ‘나비의 미망인’ 독일 뉘른베리크에서 초연 커튼콜 31회(이때 윤이상은 동베를린사건 간첩혐의로 수감중) 1971년 오늘 대학교련을 필수로 하는 교육법시행령개정안 의결1973년 오늘 베트남파병 백마부대 돌아옴1976년 오늘 한국미술5천년전 일본에서 열림1980년 오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팀 인공췌장개발 성공, 인공췌장=하루필요 인슐린양을 컴퓨터로 측정해 몸안에 인슐린이 필요할 때 자동공급, 아침식사30분전에 인공췌장의 단추만 눌러주면됨, 이전까지는 당뇨병환자들은 하루 한번씩 인슐린 필요와 관계없이 주사맞았기때문에 때로 고혈압 신장염 등의 합병증 있었음 1985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민정당 대표위원에 노태우 임명1988년 오늘 제2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 7연패1991년 오늘 76년만의 강추위 전북 장수 -25.8℃1995년 오늘 채지훈-전이경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