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1902년오늘독일여성손탁정동손탁호텔건립 1906년오늘교육과계몽을통한민족주체의식과독립자존능력배양목표로대한자강회조직 (초대회장윤치호) 1920년오늘태형령폐지 1924년오늘최남선‘시대일보’창간 1928년오늘불교전수학교(동국대전신)설립 1932년오늘조선총독부『조선사』38권간행시작 1941년오늘조선총독부조선어학습폐지 1969년오늘한미간위성중계직통전화개설 1970년오늘일본적군파9명JAL여객기요도호(승무원7승객99)납치,김포에서승객석방후평양으로감 1971년오늘서울-부산자동전화개통(1,340대) 1981년오늘언론중재위원회발족 1986년오늘부산-오사카카페리‘올림피아88호’첫취항.경기충북충남의5개시18개군토지거래 신고제실시 1987년오늘8개국립사대교육학과생들교사임용대책요구하며수업거부 1991년오늘남북음악인남북화합음악제‘한겨레의울림’공동개최(도쿄) 1995년오늘수원지검강력부마약구입혐의로미군군속국내교도소에최초로구금.권오기통일부총리민간단체대북지원활성화조치발표 1998년오늘김대중대통령영국에서열린ASEM회의참석(~4.5까지) 2004년오늘박근혜의원한나라당대표로뽑힘 2013년오늘프란치스코교황즉위후첫부활절미사에서한반도화해위해기도 2014년오늘북한이서해NLL인근7곳에방사포등50
어린이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사업’이 최종 완료됐다. 경기도는 이에 더해 올해 본예산에 44억 원을 확보(도비 30%, 시군비 70%) 오는 4월 중 유아용 카시트 등 안전보호 장구 추가 설치 지원에 나선다. 31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12억 원(국비 50%, 도비 50%)을 편성,도내 4,422개 어린이집에서 운행 중인 차량 5,691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사업’을 추진했다.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는 운전자가 통학차량의 맨 뒷좌석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비상 경보음이 울리거나, 시동이 꺼지지 않는 장치로, 지난 2018년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됐다. 오는 4월 17일부터 시행된다. 이연희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영유아 안전은 확인 또 확인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안전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외에도 4월 중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유아용 카시트 등 안전보호장구 설치 지원사업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지원사업 개요 □ 사업개요 ○ 사 업 명
지난달 28일 북미정상회담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건넸다는 이른바 '빅딜 문서'의 내용이 30일 일부 외부공개됐다. 미국이 북한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이 문서에는 북한 핵무기와 핵물질을 미국으로 일괄 이전시키고, 모든 핵시설과 탄도미사일은 물론 화학·생물전 프로그램까지 모두 해체해야 한다는 직설적이고 포괄적 요구가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입수한 이 문서를 살펴보면미국은 북한에 대해 "북한 핵시설과 화학·생물전 프로그램, 관련된 이중 용도 능력, 즉 탄도미사일, 발사대, 관련 시설의 완전한 해체"(fully dismantling North Korea's nuclear infrastructure, chemical and biological warfare program and related dual-use capabilities; and ballistic missiles, launchers, and associated facilities)를 요구한 것으로 돼 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핵무기를 미국으로 넘기라는 요구 외에도 4가지 핵심 사항에 대한 미국의 요구가 이 문서에 담겼다고
국토교통부 영주철도국 특별사법경찰은 무궁화 열차 화장실 변기에 여자 신생아를 낳은 뒤 달아난 여대학생 아무개씨를 영아유기로 입건 하였으며,여대생 아무개씨는30일 오전 6시30분경 충주의 한 경찰지구대를 찾아 자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2시30분경 대전에서 출발해 제천에 도착한 충북선 무궁화 1707호 열차 화장실 변기 내부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열차내부를 청소하던 미화원이 발견하여 신고 했다 숨진 신생아는 여자아이며 2㎏ 정도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해졌으며,.영아유기죄를 저지르면 현행법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오늘은사회복지사의날,사회복지사의권익옹호와한국사회복지발전에기여하기위해2007년제정 3월30일오늘은EarthHour(지구촌불끄기)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에너지소비와기후변화로부터지구보호하자는취지로2007년부터시작한1시간전등끄기캠페인,뉴질랜드에서시작해전세계가오후8시반부터9시반까지소등,2007년호주시드니시민220만명참가,2008년서울등35개국371개도시에서5천여만명참가,2009년88개국4088개도시에서수억명참가,우리나라는서울시창원시참가,2010년에는128개국4616개도시참가,우리나라116개도시참가 3월30일=1108(고려예종3)년오늘윤관여진족물리치고개선 1445(세종27)년오늘『태평요람』완성 1493(성종24)년오늘생육신매월당김시습세상떠남『금오신화(우리나라최초의한문소설)』『매월당집』“비도오지않는데어디서천둥소리가울려올까?누런구름이조각조각사방으로흩어지네”-김시습이다섯살때맷돌가는모습을보고지은시,1445년수양대군이단종몰아내고왕이되자책불사르고승려(법명설잠)가되어전국을떠돔,죽은뒤이조판서벼슬내려짐 1895(고종32)년오늘일본은행-조선정부3백만엔차관계약 1902년오늘소설가나도향태어남『백치아다다』 1949년오늘38선이북지역도·시·군·구역인민위원회대의원선거실시 1972년오늘박정희대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는 29일 구리시 아천동 소재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해 주요시설현황 등을 확인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경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 등 상황4팀 17명이 참여했다. 특히 정확한 신고접수를 위해 위험물저장소 등 주요시설을 확인하고, 신속한 현장출동 등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초기 대응체계, 소방력 출동여건 및 주요 화재취약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경수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이날 점검을 마치고 “위험물을 대량으로 저장하고 있는 시설의 경우,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국내 최대 개 도축 시장인 성남 모란시장에서 개 도축이 금지되자 인근 광주시 일대로 옮겨 도축을 계속해온 업자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이날 새벽 5시 광주시 소재 불법 개 도살 작업 현장 2곳을 급습, 불법 도살행위와 개의 피 등 폐기물을 하수구에 무단 투기한 자료와 영상을 확보 했다.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B, C 업체는 개발제한구역이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축사를 지은 후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해 무단으로 개를 도살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도살장 한쪽 면은 개를 가둬두는 계류장으로, 한쪽 면은 개를 죽인 후 털을 벗기고 방혈(피를 제거)하거나 내장을 제거하는 작업장으로 이용했다. 현장에는 도살에 쓰이는 전기꼬챙이, 화염방사기 등 도살기구, 도살된 개의 피와 털 등 잔해물 등이 남아 있었다. 도는 사업장 폐수를 채취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혐의사실 등을 구체화해 업체 대표 2명을 형사입건 및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이들 업체 외에 지난해 12월 현장조사를 통해 적발된 성남시 소재 A도축업체도 현재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A축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정상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생생그늘터(차광막)를 35개소 추가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록구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재난에 대비하여전철역주변 등유동인구가 많은 45개소에 생생그늘터(차광막)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높은 호응을 받았다. 생생그늘터는 최대 5m이상 규모의 접이식 차광막으로 제작되어 여름철에 보행·대기 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가 있고,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수 있어, 확대 설치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다. 상록구는생생그늘터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조물배상보험에 가입했고 정기적으로 매일 고장여부,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정상래 구청장은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늦더위가 지속되는 10월까지 생생그늘터를 운영 하겠다”며 “겨울철에도 생생트리(경관조명)로 활용을 검토하여 4계절 시민 친화시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지검 형사4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 28일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이덕선한국유치원 총연합회 전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전 이사장은 유치원비를 정해진 용도 이외에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2017년도 경기도교육청 정기감사 과정에서 설립 운영자로 있는 전 이사장의 유치원이 교재·교구 납품업체로부터 교재·교구 납품과정에서 수상한 거래 포착하고 지난해 2018년 7월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14일 이 전 이사장의 서울 영등포구여의도 자택과 경기 화성시 동탄면 소재의 유치원 등 총 5곳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다음 달 2일 열릴 예정이다.
3월29일=1811(조선순조11)년오늘예문관불나실록불타버림 1896(고종33)년오늘미국인모스에게경인철도부설권특허 1919년오늘파리장서제출 1927년오늘사회운동가월남이상재세상떠남 1937년오늘소설가김유정세상떠남『봄봄』『동백꽃』『만무방』 1946년오늘걸스카우트발족 1951년오늘국회서국민방위군사건폭로 1974년오늘마산성산패총,성산정상에서또하나의성터발견,고대부족국가취락지가내성과외성으로이루어졌음을확인 1988년오늘미국맥도널드사한국진출.김중기서울대총학생회장남북학생대화·남북한청년학생공동체육대회·국토순례대행진제안 1995년오늘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신청서정식제출.경기도광주주민들경기도청점거골프장 허가반대기습시위.부산경찰청이빈민정책비난유인물살포대학생87명연행 1996년오늘연세대생노수석(20세)등록금인상저지시위에서경찰의과잉진압에따른급성심장마비 세상떠남 2001년오늘인천국제공항8년4개월만에개항(공사비7조8천억원) 2009년오늘비운의기업인양정모전국제그룹(재계서열7위)회장세상떠남,국제그룹은전두환정권과의 불화설에이어그룹해체되는비극 2017년오늘10대2명잔혹한초등학생살인저지름,초등2년생(8세)유괴살인주검훼손,1심에서 법정최고형(1명은징역20년,1명은무기징역)선고 1912년오늘영국탐
트레일러와 25톤 트럭과 추돌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아무개씨 사망과 화재발생29일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9일 오전 10시 40분쯤 포항 남구 오천읍 울산간 포항고속도로 오천터널에서 울산 방면으로 시멘트를 싣고가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5ton 화물트럭을 들어 받아 트레일러 운전자 아무개(52) 씨가 숨졌다.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 등에 따르면 추돌사고가 난 직후 트레일러가 불에 휩싸이면서 아무개씨가 현장에서 사망하였고, 화물트럭 운전자 움개는 (53) 씨는 가벼운 경상을 입었다. 차량화재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 분만에신속하게 진화됐지만, 사고 현장에 어수선한 세멘트등 4시간만에 .수습 하였다. 경찰은 화물트럭 운전자 아무개씨와 신고한 목격자등 블랙박스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포항남부소방서제공.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조인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8일 오후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복합 건축물을 방문, 화재안전특별조사반과 함께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화재위험요인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호텔, 워터파크 등이 있는 복합건축물로, 불특정 다수인이 상시 출입해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이다. 이날 점검에는 의정부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 전문가 조사요원, 시민조사 참여단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물 전반의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종합안전 점검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민안전참여단은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위험요인을 찾아내 화재안전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기도 했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폐쇄 등 평소 사소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생명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도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관계자의 자율강화와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7분께 경기 하남시 미사리소재 육군훈련장에서 낙하훈련을 하던 특수전사령부 소속아무개 상사(34)가 한강으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무개상사는 사고 직후 현장 구조요원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1시간 10여분 뒤인 오전 11시25분께 숨졌다. 이날 아무개상사는 군 C 46 수송기 에서 낙하산을 메고 자유낙하 한 뒤 일정 고도에서 낙하산 점프중,지면에 착지 하는 과정의 고 난이도 훈련 중이었다. 육군은아무개 상사는 월계관 점프 마스타로 수십차례 낙하 훈련에 참가가 베테랑 특전사 대원으로 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만큼 순직 여부에 대한 심의와 함께 1계급 추서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육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임무수행 중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에 대해 최대한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643(조선인조21)년오늘이순신에충무공시호내림) 1894(고종31)년오늘김옥균상하이에서조선조정이보낸자객홍종우에게살해됨1851.1.23충남공주에서태어나1872년(고종9)알성문과장원급제,박규수유대치등의영향으로개화파가됨,1884.12.4박영효서광범홍영식등과함께우정국낙성식틈타갑신정변일으켰으나청나라군대(2천명)개입으로3일만에실패하자일본망명,10년뒤청나라로건너감 1899(대한제국광무3)년오늘관립의학교설립 1900(광무4)년오늘한국통감부개청 1922년오늘김익상의거 1943년오늘일제배만든다고석왕사의아름드리소나무숲벌목 1946년오늘굶주린서울시민들미군정규탄하며쌀달라시위 1956년오늘농민은행자본금30억환으로설립결정 1957년오늘한일의정서작성합의,주요내용=을사조약무효/한국내일본인재산포기 1968년오늘한-미사증(비자)발급협정체결 1969년오늘김수환대주교국내첫추기경서품 1977년오늘허담북한외무부장밴스미국무장관에게직접대화희망하는편지보냄 1979년오늘신민당긴급조치해제건의안제출 1986년오늘고대교수38명시국성명서발표학원자율화개헌에대한의사표현의자유등주장 1989년오늘북경아시안게임단일팀구성위한2차남북체육회담열림,단일팀영문표기‘KOREA’합의 1991년오늘대우조선노동자3천명회사안에서격렬
○정부,국회 고위직1천873명,평균재산12억원""'10명중7명증가 http://me2.do/xfGPewMe ○조양호회장쪽"""“미등기회장으로경영계속”안하무인반발 http://me2.do/FfGap8EE ○이학수회장 불리한증언'''이명박"미친X"검찰항의소동 http://me2.do/5eMNAPBK ○한·미,공동사용잠정합의…한국수백억보수비용떠안을판 http://me2.do/x6MFgPi4 ○회색코뿔소물리칠한국경제세가지화살은? http://me2.do/GUuIUz1G ○이윤택피해자가'''‘공개재판’을원한이유는? http://me2.do/xxT03jfx ○제목슬쩍바꾼'중앙'...문재인정부아닌언론이문제다 http://me2.do/5utCjsli [비하인드뉴스]"조동호회장출장지는아들있는곳"…청문회속'예언' http://me2.do/52bmL3jG [박찬수칼럼]대통령인사권'''‘검찰손바닥’ http://me2.do/G0CvamOS [한국사설]KT채용비리전면수사''',‘로비사단’의혹도규명해야 http://me2.do/FGmCSy5F [한겨레사설]조양호연임부결'''소액주주도 주주힘으로‘황제경영’바로잡을길열었다 http://me2.do/F6qDU4Xs [동아사설]사무장병원,방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