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는(서장 구천회) 14일 별이솔이어린이집(고흥읍 소재) 교직원 및 원생 1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자율 화재대응능력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119에서 하는일 소개 ▲응급상활 발생 시 119신고 방법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물소화기 체험 ▲소방펌프차 및 구급차, 사다리차 탑승 체험 시간을 가졌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119체험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840-0865)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5일 김천시 평화동 농협 김천시지부에서 현금과 수표 등 6,700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112에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 김천시지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08:10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초등학교에서 경찰서, 문덕파출소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관계자 등 유관단체 50여명과 함께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어린이를 상대로 학용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설명하고, “도로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등 운전자 법규준수를 유도하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첩하여 도로를 횡단하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 정흥남 포남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며 ‘ 어린이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경찰서는 쌍림파출소 이만원 경위를 『이달의 우수 순찰요원』으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경위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하는 등 공동체 치안에도 심혈을 기울여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있다. ... 김준식 고령서장은 향후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 매월 『우수 순찰요원』으로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 풍속수사팀에서는지난 6. 8. 중구 남포동에서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OOO’ 및 ‘△△△’ 게임랜드 실업주 이OO(56세)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OOO’ 및 ‘△△△’등 게임랜드 실업주 이OO 등 8명은 ’17. 9. 20.부터 ’18. 5. 16.까지 게임기 200대를 이용하여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IC카드에 적립, 게임이 끝난 후 IC카드에 적립된 ‘포인트’ 1개당 5,000원으로 계산, 수수료 10%를 공제한 4,500원을 환전해주는 방법으로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여 약 1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이번에 구속된 3명은 실업주 이OO를 비롯하여 명의업주 김OO(51세), 관리부장 진OO(53세)으로 나머지 종업원 5명과 공모하여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 OOO’게임랜드에 대한 단속 및 압수수색을 진행하다 OOO’게임랜드 건물내 철문으로 닫혀진 비밀통로를 발견, 철문을 강제개방하고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게임기 100대를 이용하여 불법 사행성 영업을 하는 ‘△△△’ 게임랜드를 확인, OOO’ 게임랜
치안 활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치안 참여 확대를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한 도보순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1년 365일 자원봉사 도보순찰 프로그램 운영 배경은 한정된 경찰력 및 치안환경의 변화로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예방치안이 중요시됨에 따라,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하나의 치안 주체로서 역할을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도보순찰 프로그램은 치안 여건에 따라 매월 1회 내지 수회 지구대 · 파출소에서 2시간 단위로 운영이 되며, 크게 세가지 단계로 나뉘어진다. 먼저, 사전 단계(30분)로 참여자들에게 도보순찰 활동에 대한동기 부여 및 목적 의식을 강화시키고, 실행 단계(1시간)에서는 경찰관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지, 주민 요청 취약지역 등을 순찰하며, 사후 단계(30분)에서는 소감 및 의견 교환 등을 통해 공동체 치안에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18. 4월 한 달 간 도보순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전반적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건의 사항 및 소감 가로등이 없고 인적이 드문 곳은 더 많은 순찰이 필요해 보인다. 경찰관이 하는 일이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2018. 6. 4.(월)〜5.(화), 6. 11.(월)〜12.(화) 4일에 걸쳐 대구 북구 학정동에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간호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사권조정 관련 홍보 강연을 실시하였다. ... 이 날 강연은“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라는 주제로 국민이 원하는 수사권 조정의 당위성에 대해 알리고 모두가 공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태봉 수사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의 당위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양경찰서는 취약지 농산물 창고 등 주요도로에 CCTV를 설치를 완료했다.올해도 동영상 CCTV 17대와 노후된 번호인식 CCTV 3대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한편, 농번기를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영양경찰서 맞춤형 문안순찰인 고추밭지킴이 활동 등 입체적인 방범활동으로 농산물 도난 및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양태언 경찰서장은 주민이 원하는 취약지에 방범시설물 설치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산물 절도 등 범죄가 발생하지 않토록 촘촘한 방범망 구축과 가시적인 탄력순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11일 ’18년도 경북청 상반기 ‘베스트교통조사팀’에 선정된데 대해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며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수여했다. 김천경찰서가 ‘베스트교통조사팀으로’으로 선정된 배경은 피의차량 일체불상의 중상해 뺑소니 검거, 난폭운전자 검거, 보험사기 수사 등 실적이 골고루 우수한 것이 반영되었다. ... 한편 김우락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엄정한 사고처리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아울러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경찰서는 11일 14:30경 풍양파출소에서 서장, 각과장 등 경찰관 50명과 풍양면장 안상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풍양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그간의 기존 풍양파출소는 1992년 12월 4일 청사를 신축한 이후 26년이 경과하여 사무공간 협소로 방문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나, 예천군 풍양면 낙상1길 60-3번지 현 위치에 대지면적 1,363㎡(412평), 건물면적 138.1㎡(41평)으로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편의성을 최대한 감안한 설계와 시공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예천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이 사업은 김태철 경찰서장이 각고의 노력으로 국비 1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8년 4월 14일 착공, 2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6월 11일 완공하게 되었다 김태철 예천서장은 풍양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에 아낌없는 지원을한 경휘건설 현장소장 이영규, 풍양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용운님께 감사장을, 준공식에 유공이 있는 경위 권용태, 경사 윤창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예천군민들이 지어준 쾌적한 파출소에서
1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이날 오전 상황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34기 경찰관 31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오늘 신고식을 한 신용석 순경 등 경찰관 31명(남 27, 여 4)은 오는 8월 31일까지 12주 동안 각 직별에 따라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항공단에서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주요 실습내용은 △외국어선 단속 및 해상치안업무 △순찰정 및 연안구조장비 운용술 △스쿠버 잠수장비 운용 및 실전 잠수능력 △민원업무 및 문서 작성 등이다. 김정식 서장은 “12주간 순환 근무를 하는 동안 선배 경찰관들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졸업 후 현장 배치와 함께 기본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열정을 갖고 실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경에 따르면 이번 신임 경찰관들은 관서실습을 마친 후 오는 9월7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할 예정이며 이전과는 다르게 졸업 전에 순경 계급으로 임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임 교육생들의 공무원 신분 조기 취득을 통해 관서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안전사고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조치이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부서의 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당노인복지회관과 합동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불안을 야기하는 취약시설에 대해 경찰의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카메라 이용 불법촬영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하당노인복지회관은 자체 구입한 탐지장비를 이용 관내 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며 이번 합동점검에 목포경찰과 함께 더욱 세밀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기간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위한 탐지장비를 동원하여 목포 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및 공원 공중화장실을 순차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목포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고흥소방서는(서장 구천회) 11일 고흥푸른꿈유치원(고흥읍 소재) 교직원 1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치원 교직원들로 하여금 원생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자율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시작으로 심페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에 대해 순차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 교육은 열번 보는것보다 한번 실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2015년 2월에 착공한 경북경찰청 신청사가 4년여의 공사 끝에 6월 중순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에 약 14,000평, 연면적 7,468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본관과 부속건물로는 지방교육센터와 어린이집이 있으며 앞마당에는 “경북 호국경찰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2018년 6월 25부터 112종합상황실 등 4과 7실 이전을 시작으로 7. 6까지 12개과 약 450여명이 이전을 완료하여, 지난 52년간의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안동 신청사 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다. 특히, 신축한 안동 신청사에는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외부에 옥외 체력단련 시설과 힐링쉼터(정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무도장, 실내사격장과 헬스센터, 목욕탕 등 편의시설도 완비였으며, 출퇴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원들에게 관사를 배정하였으며, 통근버스도 6대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관 1층에는 방문객의 쉼터인 북카페 등 민원인 편의위주로 공간을 우선 배치하였습니다. 전체 건물외관은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를 형상화 하였다. 앞으로도 경북경찰은 누구나 방문하여 내집같이 업무를 볼수 있는 사람중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건설․건축 공사장과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등 비산먼지발생 신고대상 사업체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수사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2018. 4월에 미세먼지 주의보(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인 때)가 9번이나 발령된 이후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는 등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권 보장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수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5개 업체는 비산먼지발생 사업을 신고하여야 함에도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9개 업체는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분사도장시 방진시설 미설치 등 비산먼지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로 봄철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공사 현장에서는 손쉽게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법령상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