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문병훈)은지난 5월 17일부터 100일 동안 성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악성범죄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악성 범죄가 늘어나고 홍대 모델 불법촬영, 여고 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여성 불안감이 커져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에 영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각 부서가 참여하는 ‘對 여성 악성범죄 단속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여성 대상 악성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문병훈 영광경찰서장은 ‘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정확한 범죄 발생 통계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신속하고 세심한 법집행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는 환경이 조성하자’고 강조 하였다.
광주북부경찰서(총경 양우천)에서는 생계형 경미범죄자에 대해 구제방안으로 취업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동일 형사지원팀장과 김삼곤 강력팀장은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 A씨를 돕기 위해 ’18. 3. 28(수) 16:00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과를 찾아가 관계기관과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북부경찰서 형사지원팀 등 간부와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간부, 북구청 복지팀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충문 형사과장은 이날 A씨는 출생과 동시 고아원에서 생활 성장기를 거쳐, 퇴소 후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방황하다 생계형 범죄(굶주림에 1,400원 절취)A씨의 딱한 사연을 알리고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패키지과, 북구청 복지팀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하는 협업 시스템을 갖추자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A씨는 주거가 없어 숙식을 제공해주기 위해 무등노숙인쉼터, 두암동 두암3동행정복지센터에 수급자신청, 중독관리센터에 우울증 검사 등 건강검진도 받도록 하는 등 논의를 하였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과․취업지원과 등과 연계 7회에 걸쳐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드디어 5. 23 전남 장성군 소재 0000 중소기업에 취업,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 광역수사대가 관할 지자체의 허가 사항과 달리 어선을 불법건조(어선법위반 등)한 혐의로 목포시 소재 H조선소 운영자 A씨(63세)와, 어선 소유자 및 선박검사원 등 총 9명을 검거하였다. 수사결과 A씨는 어선 소유자인 B씨 등 7명과 공모하여,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조선소에서 어획물을 많이 저장하기 위해 어창(어획물 저장창고) 깊이를 35~47cm 가량 늘리는 방법으로 근해자망 어선(29톤~50톤) 등 8척을 불법 건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선박검사원 C씨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건조검사 당시 이를 묵인한 채 어선검사증서 등을 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금까지 선박을 개조한 사례는 있었으나, 건조 당시부터 어창을 늘리는 방법은 신종 수법으로, 이렇게 불법 건조된 어선들은 복원성이 약화되어 전복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구자영 서해해경청장은 “세월호 사건 이후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발생되고 있음에도 어민들과 조선업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양사고의 예방을 위해 불법건조 및 개조 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해양안전을 저해하
전라남도가 중국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와 장쑤성 양저우 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390만 달러의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4일간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열린 ‘2018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전남지역 중소 수출기업 8개사와 함께 전라남도관을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총 84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594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180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70여 개국, 3천400여 업체가 참가한 중국 최대의 B2B 국제식품박람회다. 한국 기업은 전남 8개사를 포함해 88개 업체가 참가했다. 사드사태 완화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대규모 식품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 참가업체들은 유자차, 조미김 등 우수 농수산식품을 가지고 시음시식, 기존 거래 바이어 초청, 동영상 홍보 등을 통한 적극적 마케팅을 펼치며 1년여 이상 중단됐던 상하이 지역 바이어와의 거래 재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라남도는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참가하는 모든 박람회가 끝난 다음날인 19일 장쑤성 양저우시에서 별도로 바이어를 초청, 수
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은 올해 처음으로 『515 마을 패트롤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515 마을 패트롤 탄력순찰』이란 전국 최고령지역인 고흥의 515개 마을을 경찰관이 매일 1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접촉, 민원을 해결하여 주고 각종 범죄예방·교통사고 예방홍보와 주민들로부터 범죄취약지 등 순찰 희망지를 접수 받아 집중순찰을 하는 것이다. 이달 19일 도화파출소에서는 탄력순찰 중 고흥 도화면 도화농협 화장실 내에서 요구호자가 용변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고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여러 건의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이 먼저 주민들 곁에 다가가 주민과 자주 접촉하고 지역 맞춤형 순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시민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자주 발생한 여름철 관련 사고실태를 분석해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9개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재난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시가 수립한 9개 분야는 풍수해, 물놀이 사고, 폭염, 산사태, 식중독, 감염병, 비상급수, 피서지 쓰레기 처리, 감전사고 대책 등이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집중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주요방재시설, 물놀이 관리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형공사장 등에 대한 꼼꼼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철저히 차단하고 보완할 계획 이다. 특히, 시는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응 T/F 구성해 운영하고, 무더위 쉼터를 833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쉼터의 접근성을 위해 안내표지판을 교체하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재난도우미(2,409명)를 활용해 폭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의 특별보호 대
술에 취해 바람을 쐬기 위해 부둣가에 휴식 중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을 여수시민과 함께 여수해경이 무사히 구조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오늘 오후 9시 16분경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앞 해상에 이 모(24세, 남, 광주거주) 씨가 술에 취해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인근 해경출장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과 부둣가를 지나가던 여수시민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라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 모 씨는 친구 3명과 함께 여수 해양공원 낭만포차 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속 이 메스꺼워 바람을 쐬기 위해 부둣가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중심을 잃고 바다에 빠지자, 같이 있던 친구가 인근 해경출장소에 신고하였고, 이 모 씨는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던진 구명부환을 붙잡고 있는 상태였다. 또한, 사고 현장을 지나가던 김영식(51세, 남, 여수거주) 씨가 상황이 매우 급박함을 인지하고 경찰관과 함께 바다에 뛰어들어 이 모 씨를 9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여수 해양공원 낭만포차 일원에서 술을 마시고 간혹 술기운에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려거나 술에 취해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해안가에 유락행위를 할 때는 항상
경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관내 고속도로 TG 및 주요국도에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해체하고 운행하는 화물차량 및 승합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행한 운전자 김00(남,56세 덤프트럭운전자)등 화물차 운전자 및 사업주 42명을 검거 하였다.... 대형 화물차 및 관광버스 등 고위험성 차량의 교통사고는 대부분 인명피해가 많은 대형사고로 이어져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낳고 있다는 점에 고려하여 중점단속 대상으로 삼았으며,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채 운전한 운전자 및 운수업체 관리감독 의무 위반사항 등도 함께 입건했다. 속도 제한장치는 2013. 8월부터 과속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및 수입되는 모든 승합차량은 110㎞/h, 3.5톤 초과화물차량은 90㎞/h의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 자동차 중앙제어장치(ECU)에 특정프로그램을 설치, 지정속도 도달시 엔진의 연료 주입이 정지되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말함 적용법조 ❍ 운전자 : 도로교통법 제153조제1호, 제40조, 6월↓징역, 200만원↓벌금 ❍ 고용주 : 도로교통법 제152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우범)와 전라남도환경산업협회 교육 프로그램에 환경측정분석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원, 환경측정분석 전문인력 양성 무료교육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지역 환경 분야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 분야 시험·검사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환경 측정대행업체 실무자의 기술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6월 1~2일, 8~9일 4회에 걸쳐 순천대학교 공과대학 2호관에서 실시한다.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061-659-6784)에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환경측정분석 전문인력을 지원해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취득에 필요한 대기 및 수질 분야 공정시험기준과 정도관리에 대한 이론 강의, 문제해설 위주로 이뤄진다. 환경 분야 시험·검사 기관은 2020년부터 환경측정분석사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환경측정분석사는 총 287명으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양수인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청년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 기술능력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환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8년도 제2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오는 27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국민의 편의를 위해 휴일 전국 9개 시험장(서울,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경남)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으로 남해해경청 소속관서 시험장은 부산 소방학교 실내수영장과 울산 문수실내수영장, 창원 종합수영장 3곳이다. 수상구조사 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잠영・머리 들고 자유형・평영・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구조장비 사용법 총 6개 과목으로, 과목별 점수의 합을 총 100점으로 하여 그 중 60점 이상이면서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한 사람을 합격자로 한다. 이번 시험에는 지정 교육기관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총 96명이 응시할 것이며 시험응시 및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 신청은 수상구조사 홈페이지(https://imsm.kcg.go.kr)에서 가능하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국의 재난안전
수상레저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자율적인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해경이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에 따르면 관내 개인 레저활동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2018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프로그램」은 수상레저 개인활동자, 레저사업자, 동호회 등 해양레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레저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개인 활동자는 자율적인 안전활동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을 목적으로 실시합니다. 특히 6월까지는 개인 활동자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 홍보활동을 7월부터는 현장과 제도의 유기적인 연계 역할을 할 수상레저 선도그룹 「안전리더 회의」를 운영하여 성수기 기간 해양레저 사고예방에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목포해경은 매년 시행되는 「국제파워보트 대회」「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등의 지역 수상레저 행사에 홍보부스를 열어 맞춤형 해양레저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 단속, 순찰정 배치 등 긴급 구조태세 유지로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
포항해양경찰서(맹주환 서장)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포항 영일만 인근 해상에서 포항해양경찰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특수구조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포항시청, 포항세관, 해군, 해양환경공단, 방제업체 등 지역 방제세력과 함께「2018년 민·관·군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유조선 파공부위 봉쇄 ▲기름 이적작업 ▲유출유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 ▲다양한 형태의 기름 회수장비를 가동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전통시장은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생활공간인 동시에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산재되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점포가 밀집해 있으므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또한,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화재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2005년에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화재의 경우 ‘총 1220여개 점포가 불에 타는 등 피해규모가 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가 났으며, 매년 시장화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현실정이다. 이유인즉, 일부 대형 전통시장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통시장은 상당수 안전시설이 노후화되어 스프링클러설비와 같이 자동소화설비가 완비된 곳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또한, 대다수의 시장상인들은 시설개선 비용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영세생계형 사업자이며, 안전의식도 낮아 재난방지시설 개선을 기피하고 있어 전통시장 화재 발생요인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고 다량의 상품들이 무분별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각 점포에 설치된 각종 차양막, 자판, 입간판 그리고 불법주차 등으로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시장내부로 접근하는데도 애로사항이 많아서, 초기화재진압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 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4주간 제10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경찰에 지원해 선발된 교육생은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3주간 매주 2회, 회당 4시간씩 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시민경찰학교 수료증을 수여한다. ... 모집대상은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으로 퇴폐업소, 불법오락실 등 경찰단속 대상 업소 종사자와 정치인은 제외된다. 이번 시민경찰학교는 최근 중요 시 되는 보이스피싱 사례, 성폭력·가정폭력 등 범죄 처리절차 안내, 경찰 관련시설인 CCTV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경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유익한 범죄예방 요령 안내에 대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시민경찰학교 신청 및 문의는 포항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계(240-8346) 및 kjc691212@police.go.kr, 또는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상전 생활안전과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조성을 위해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주
전남경찰청(청장 강성복)은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경찰관·행정관·주무관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전남경찰, 인권감수성 향상 참여형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현장직원들의 인권감수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인 유사 체험하는‘미래일기 노인이 되어 보다’, 올바른 젠더폭력 이해 및 양성 존중 감수성 향상을 위한 ‘#MeToo를 넘어 #WithYou’, 5·18 민주화 정신과 인권의식을 느껴보는‘5월 역사 체험’등 다양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전남경찰은 경찰관의 업무환경과 직무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권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경찰 인권감수성 향상에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