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의 총회’를 개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확산과 시, 구·군,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안전관련 행정기관장(교육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용노동청, 소방안전본부) 및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56명 및 구·군 안문협 민간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2016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계획을 보고하고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과제 발굴에 대한 토론이다.
이에 각 기관·단체는 해당 분야에 대한 2016년 분야별 시민안전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목표관리제 도입, 민간주도 안전문화 확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