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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정

지역 공동체가 관내 사각시대 해소에 발 벗고 나서 눈길

진상면,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진상 만들기’발대식 가져


(한국안전방송) 지역공동체가 함께 주민 밀접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15일 이장, 사회단체들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진상 만들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는 관내 복지, 재해, 환경, 문화유산, 관광시설 등 주민 밀접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와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파출소, 청년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통해 복지, 재해, 환경 등 주민 밀접 분야에 공무원과 마을 이장, 유관기관, 사회단체를 공동 담당자로 지정했다.

이들은 명예 감시원제 운영,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직적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심우신 진상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 공동체가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에 발 벗고 나서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살기 좋은 진상면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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