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2009년부터 매년 EM아카데미 실시하여 7년 동안 시민 226명이 수료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올해에도 4월 25일~4월 29일까지 5일간에 걸쳐 각 분야별 EM전문가를 초청하여 동두천시 EM센터에서 EM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를 이수한 수료자들은 EM의 역사와 기본 원리 등 이론 교육과 EM발효식초 제작 등 실습을 통해 습득한 EM활용 방법을 가정에서 사용함으로써 생활환경개선 및 EM사용 경험을 통해 주변 시민들에게 EM사용을 널리 홍보할 뿐만 아니라 거리홍보 활동도 할 것 이라고 한다.
아울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동두천시에서는 2009년부터 EM보급통을 각동 주민센터, 아파트, 주민밀집 지역 등 71개소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EM발효액을 보급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수료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40%정도가 사용하고 있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설거지와 빨래, 화장실 청소와 집안 곳곳에 EM을 사용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EM 사용 시민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매년 4월중에 지속적으로 EM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수료자들에게는 EM관련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