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지난 5월 가정폭력 모의 훈련에 이어 6월 25일(월) 관내 유명 피서지인 운문댐 하류보에서 성폭력 범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피서지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된 상황을 설정하여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및 유기적 대응을 위해 여성청소년 수사팀, 형사팀, 112종합상황실, 금천파출소 등이 합동 참여했으며, 최초 신고 접수부터 불법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한 확인, CCTV 분석 등 증거확보까지 종합 대응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모의훈련뿐만 아니라 불법카메라 점검과 같은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對여성악성범죄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