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노래교실은 (사)국민연예예술인협회 이서인 영천지부장의 지도로 진행되었는데 이지부장은 사회적약자의 안전을 위하여 대중가요를 개사한 “묻지를 마라 보이스핑아 묻지를 마라 안∼속는다.” “어른을 위협하고 가정을 위협하면 침착하게 112에 신고해요” “힘들고 아플 때 외롭고 쓸쓸할 때∼는 가족이 최고랍니다.”란 범죄예방 홍보송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갑수 영천서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예방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노인을 발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