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월) 인천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0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주민 중심으로 전환하는‘자치분권 2.0’시대의 문을 열었다.
특히 자치경찰제는 지역에 맞는 치안행정을 가능하게 하는 자치분권 2.0 시대의 핵심 과제 하나입니이다.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밀착된 치안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
이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전과 주민 수요에 맞는 치안서비스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16개 시도에서
이미 관련 조례 제정을 마쳤고, 5월 말까지 전국 모든 시도에서 자치경찰제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등 7월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제 첫 발을 내딛는 자치경찰제가 현장에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