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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신문

에볼라는 국경이 없다. 공기중 감염 6m정도 이내 추정

 

[비상 사태] 서아프리카에서 보내온 보고서 한장...우리는 에볼라의 국경을 막을 수 없다.

 

-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 공기중 감염 6m정도 이내 추정

 

 

서아프리카에서 보내온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의 보고서 한장. 우리는 에볼라의 감염의 국경을 막을 수 없다.

 

미국에서도 에볼라 환자 발생 1명 사망. 예상 추가 감염자 100여명 추적 중, 하와이에서도 감염 추정 환자 발생. 전 세계의 대통령국가인 미국에서도 막을 수 없는가?

 

대한민국 에볼라 발생國서 300명 방한.. 뒤늦게 "비상" 문화일보 보도 1일 부산시에 따르면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회의는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장·차관,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 명과 관람객 60여만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중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무려 300명이 참석해 단일 회의 참가 인원으로는 가장 많다는 데 있다.

 

막아야 한다. 에볼라 바이러스 중 변종 바이러스 46종이 있다고 보고 되어 있다. (본지 보도)

기자의 판단으로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환자의 공간 중 실내 6m 전후에는 감염 확율이 매우 높다고 추정한다.

이미 약 40 여종의 에볼라 변종 바이러ㅡ스가 있다고 확인 되어있다. 조금 있으면 겨울인데 이 변종 바이러스가 겨울의 추위 속에서도 생존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지멥이던지 백신이 개발해야 한다.

 

유럽의 흑사병이 떠 오른다.

 

흑사병은 1347년부터 1351년 사이의 약 3년 동안 2천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다. 중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병은, 중앙아시아의 타슈켄트 지역을 건너 흑해, 크림반도를 거쳐 이탈리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은 도시의 인구집중화로 만약이지만 서아프라카의 상황보다 대도시의 감염시에는 아마도 화산 폭발의 사망자보다 많은 희생자가 나온다는 것은 필연이다.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
좀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서아프카에서 수많은 생명이 관도 없이 죽어가고 있다. 어제는 남의 일이나 오늘은 우리의 일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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