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성모 메르스 상황 종료"…경유병원은 7개 추가

  • 등록 2015.06.13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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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당국이 국내 메르스 '1차 유행'의 근원지인 평택성모병원의 메르스 상황이 종료됐다 밝혔다.

확진환자가 해당 의료기관을 마지막 방문한 시점 이후로 메르스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경과됐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관련 병원은 7개가 추가됐었다고 발표 하였다. 7개 병원 모두 메르스 환자 경유 병원이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 메르스 관련 병원은 모두 70개가 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미래산부인과의원(외래)△용인시 양지삼성의원(외래) △강원 춘천시 현대의원(외래) △원주시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응급실) △경남 경주시 이운우내과(외래) △경주시 서울내과(외래) △경주시 경주 이피부과이원(외래) 등이다.

확진환자가 해당 의료기관을 마지막 방문한 시점 이후로 메르스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경과해 상황이 종료된 곳은 2개가 추가됐다. △경기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평택시 연세허브가정의학과(외래) 등 2개 병원이 이날 종료 병원 등이다. 이에 따라 상황이 종료된 병원은 모두 11개가 됐다

이병걸 기자 lbg00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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