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진단·치료 비용"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 등록 2015.06.09 15:05:06
  • 조회수 445
크게보기

 

사진출처=MBN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진단이나 치료에 따른 비용을 정부가 전액 부담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메르스 확진 혹은 의심으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환자에 대해 건강보험의 적용을 확대하고 환자 부담 비용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책본부는 “격리실 입원료, 일반입원 격리 비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기존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할 것”이라며 “입원 진료비 중 환자 본인부담금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병걸 컨설턴트 기자 lbg0019@hanmail.net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