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회사 인근 도로를 운행 중이던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육모·50)가 인도에 있는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육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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