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7시 19분께 강원 동해시 용정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이모(67)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아내 김모(60·여)씨도 대피 과정에서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85㎡를 태워 6천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기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7시 19분께 강원 동해시 용정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이모(67)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아내 김모(60·여)씨도 대피 과정에서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내부 85㎡를 태워 6천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기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