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건영아파트사거리 인근 버스 승강장에서 박모(59)씨가 몰던 경기 30번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강모(60)씨의 1650번 광역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두 명과 버스 승객 11명 등 모두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6일 낮 12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건영아파트사거리 인근 버스 승강장에서 박모(59)씨가 몰던 경기 30번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 중이던 강모(60)씨의 1650번 광역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두 명과 버스 승객 11명 등 모두 1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