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56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예원마을 길에서 제주시내 방면으로 가던 읍면순환 마을버스와 마주 오던 덤프트럭(25t)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강모(72) 할아버지와 고모(76) 할머니, 김모(42)씨 등 승객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김모(42)씨와 덤프트럭 운전자 조모(34)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6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예원마을 길에서 제주시내 방면으로 가던 읍면순환 마을버스와 마주 오던 덤프트럭(25t)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강모(72) 할아버지와 고모(76) 할머니, 김모(42)씨 등 승객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김모(42)씨와 덤프트럭 운전자 조모(34)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