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화면 캡쳐 |
21일 오후 3시 45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서대문우체국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지하 3층·지상 4층짜리 우체국 건물의 지하 2층 주차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쪽에서 시작돼 1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다른 층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지만 당시 근무 중이던 우체국 직원들과 업무를 보던 시민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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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45분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의 서대문우체국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지하 3층·지상 4층짜리 우체국 건물의 지하 2층 주차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 쪽에서 시작돼 1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다른 층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지만 당시 근무 중이던 우체국 직원들과 업무를 보던 시민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