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0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전자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김모(29)씨 등 2명이 1∼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창고 내부 26㎡와 전자부품 등을 태워 2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4일 오후 10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 전자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김모(29)씨 등 2명이 1∼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창고 내부 26㎡와 전자부품 등을 태워 2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