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일 오전 0시 3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불이 나 A(56)씨가 숨졌다.
불은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으며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내부에 가득 찬 폐지와 쓰레기에 불이 급속히 번진데다 혼자 있던 A씨가 지체장애가 있어 곧바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12일 오전 0시 3분경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불이 나 A(56)씨가 숨졌다.
불은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으며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내부에 가득 찬 폐지와 쓰레기에 불이 급속히 번진데다 혼자 있던 A씨가 지체장애가 있어 곧바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