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없습니다. |
오늘 11일 오전 7시 20분경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78㎞ 지점(익산 분기점)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 등 차량 14대가 연속으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67)씨 등 6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가 결빙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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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 오전 7시 20분경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78㎞ 지점(익산 분기점)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 등 차량 14대가 연속으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모(67)씨 등 6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도로가 결빙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