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 출범

  • 등록 2018.07.27 15: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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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5층(523호)에서 현판식을 개최

법무부와 국방부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에 대하여 합동수사단을 구성하여 수사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금일 (2018. 7. 26.)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합동수사단을 출범하고 합동수사단 구성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동부지검 5(523)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검찰은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사연 29)을 단장, 전준철 대검 인권수사자문관(사연 31)을 부단장으로 하는 등 검사 5, 수사관 8명 포함 총 16명으로 구성하고 군은 특별수사단의 전익수 공군대령을 단장, 장준홍 해군대령()을 부단장으로 하고, 수사팀장 1, 군검사 5, 수사관 7명 등 총 15명이 서울동부지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합동수사단은 공동수사단장 체계로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 전했다.

정성우 기자 mmmmm1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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