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 실연

19일 안산화랑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불기2569)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 음악회가 안산시 주최, 안산불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태휴스님    안산시불교연합회 회장

안산불교연합회 태휴 회장은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설하신 큰 법문을 기리며 봉행하는 이 영산대재는,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여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세상의 평화와 화합을 발원하는 귀한 자리라고” 말하였다.

이선희    안산시문화관광국장

식전, 공식행사, 식후 행사로 진행된 영산재에서 이선희 안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민근 시장 축사를 대독했다.

“안산지역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산시의 유일한 불교행사입니다. 영산재의 발아소리는 세상의 어리러움을 씻어내고 우리 마음에 자비와 화합을 울림을 전해 줄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안산시 관내 많은 불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영산재는 세계유네스코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등재 되어 있다.

안산 화랑공원 대공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