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서 여성 다리 몰래 찍던 고교생, 시민에 덜미

  • 등록 2022.01.07 0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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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를 입은 미모의 여성의 다리를 몰래 촬영하던 고등학생이 시민 손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2일 오후 6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에서 치마를 입고 길을 가던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시민 손에 붙잡혀 인근 지구대로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민은 여성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뒤따라가는 A군을 수상히 여기고 붙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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