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추석 대비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 운영

  • 등록 2017.09.11 1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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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부산농협(본부장 이창호)은 추석을 대비해 11일부터 102일까지 식품안전 사고 예방관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은 부산지역 농축협 27개 하나로마트, 학교급식지원센터, 축산물판매장에 대해 식품안전 사고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관리, 위생관리, 표시기준, 보관기준 위반 등이다.

 

특히 추석 성수식품(농산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창호 본부장은 부산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추석을 대비해 농산물 물가 안정과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예경 기자 rosehong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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