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안전위협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고 경품 타세요

  • 등록 2017.07.06 0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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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는 오는 10일부터 83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해 피서지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신고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물놀이장, 유원지, 야영·캠핌장 등 피서지 위험요소를 비롯해 풍수해 피해 우려 지역, 교통 위험요소 등 휴가철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이 해당된다.


안전처는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신고자를 선정,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 신고자(1)에게는 50만원 상당, 우수 신고자(3)에게는 30만원 상당, 3000번째 신고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처는 20149월 안전신문고가 출범한 후 이를 통한 안전신고는 지난달 26일까지 총 325000여건이 접수돼 83.7%272000여 건의 위험 요소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유형별 누적 신고건수는 시설안전이 135000(41.6%)으로 가장 많고 교통안전 77000(23.7%), 생활안전 33000(10.3%), 학교사회안전 29000(9.2%) 등의 순이었다.

홍예경 기자 rosehong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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