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협회-터미닉스코리아,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구축' 위한 업무 협약

  • 등록 2017.03.18 1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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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해충 방제 전문회사 터미닉스코리아(대표 김호영)가 사단법인 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임기섭)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구축 및 식품 안전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업무 협약식을 통해 ▲식품관련업소의 위생관리 ▲식품관련업종 종사자 대상 식품안전교육 ▲식품위해정보교류 등의 업무 진행에 적극 협력하며 우리나라의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터미닉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해충 방제회사 터미닉스의 국내 독점 사업자로 지난 2005년부터 국내 5,000여 산업체 및 소규모 사업장 고객들에게 전문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서울, 경기, 충청, 전북, 영남, 대구, 광주 등지에 8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터미닉스의 글로벌 기준에 맞춰 선진화된 장비와 표준화된 매뉴얼 및 프로세스를 국내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제 및 해충 제어, 살균 서비스 등을 개발해 적용해 왔다.


홍예경 기자 rosehong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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