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서울역 회의실에서 식품안전관리 정보 교류를 위해 산업체·학계·소비자·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6년 식품안전관리협의회 운영 현황 공유 △2017년 협의회 추진 방안 협의 △식품안전관리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서울식약청 및 협의회 소속 회원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관 등과 소통을 강화해 국민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