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5층 원룸 빌딩에서 불이 난 걸 보고 한 20대 청년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깨워서 대피시키기 위해서였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대피시켰지만 정작 본인은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5층 원룸 빌딩에서 불이 난 걸 보고 한 20대 청년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깨워서 대피시키기 위해서였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대피시켰지만 정작 본인은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